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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작들....

장맛비가 내리기 전에 담아 온 꽃들

내일부터 장맛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  오늘도 더운 날씨지만

집 근처를 한 바퀴 돌아보았습니다.

돌아다니다 보니 제가 사는 아파트가 아닌 다른 곳도 다니게 됩니다.ㅎ

벙거지모자 하나 눌러쓰고 운동삼아 돌아본 소경입니다.

무더위야 땀으로 흘려버린다지만 마음은 왠지 그렇게 다녀야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