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기월식

 

 

 

 

 

개기월식 한장 담아 볼려고 옥상에 올라갔다가 얼어죽을뻔 했습니다.

지구의 그림자가 달을 가리는 과정만 담았습니다.

나머지 그림자를 벗어나는 과정도 담았으면 좋으련만 혼자 떨면서 찍기엔 너무 힘드네요.

두어시간 동안 100여장을 담았는데 몇장만 이어 붙였습니다.

 

 

 

 

 

개기월식때 붉은달로 변한 모습입니다.

어쩌다 개기일식이 있는데 이번에는 날씨까지 좋아 제대로 담을수 있었습니다.

 

 

개기월식이란?

아래에 위키백과사전 인용합니다.

월식(月蝕,문화어:달가림)은달이지구의 그림자에 들어오는 현상이다.

 

월식은 태양 - 지구 - 달의 위치로 배열될 때 일어나게 되며 이때 달의

 

위상은 보름달인 망이 된다. 월식은 달이 지구의 본 그림자에 가리게 될 때

 

관측되는개기 월식(문화어:옹근월식)과 달이 지구의 본 그림자와 반 그림자

 

사이에 위치할 때 관측되는부분 월식으로 나뉜다. 이때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진 달표면에서는일식이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