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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북경 여행기 3일차[8]







왕부정 거리로 이동했다.
이곳은 먹자거리도 있고 백화점과 선물코너도 많다.








백화점 내부이다.
시설은 좋은데 물건이 없다. 구매의욕을 못느끼겠다.

매장은 조용한편이고 한쪽으로 연결된 통로에는 극장과도 연결이 되어 있다.

에스컬레이터로 5층까지 올라 갔다가 살것이 없어 그냥 내려 왔다.

아이쇼핑 할것도 없었다.



백화점앞의 조형물이다.



중국돈 10원짜리 판매소 이다.

우리나라의 천냥코너와 비슷하다.
우리돈으로 약 1500원이다.
중국인 외국인 할것없이 바글바글 하다.

매장입구에는 계산을 하지않고 튀는것을 막으려고 감시원둘이 살피고 있었다.

중국의 큰 매장은 계산 방법이 조금 특이 했다.

물것을 사면 계산서 두장을 준다.

그것을 가지고 계산대에 가서 돈을 주고 영수증을 한장 받아 온다.

조금 번거러워 보여도 상당히 합리적이라고 할수 있다.

차후 교환이나 환불(될런지는 모르지만)시 영수증이 유용하게 쓰일것 같다.

다시 밖으로 나와 전자제품 파는곳을 가보았다.
한국에서 10만원 안팎으로 살수 있는 샌디스크 울트라II 1기가 메모리가 정가표시는 20만원 정도
붙어 있다.캐논스피드 라이트 420EX의 경우 한국에서 25만원정도 인데 이곳에는 40만원 정도의 가격이 붙어 있다.
콩글리쉬 영어로 가격흥정을 해보니 한국의 국내가격으로는 도저히 안된다고 한다.
공산품 특히나 전자 제품의 가격은 많이 비싼것 같다. 사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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