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북경 여행기 2일차[4]









커피한잔 마시고 식당 옆에 있는 기념품판매점 마르코폴로에 갔다.
진주조개 한개 집어서 열어보니 조그마한 진주가 30여개 정도 나온다.
진짜인가 가짜인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중국사람보다 더 의심이 많아 진듯 하다)
중국에는 가짜가 하도 많다보니 그런것 같다.
악세서리와 보석은 별 관심이 없다보니 그냥 눈구경만 하고 지나간다.
비싼것은 한화 700여만원 짜리도 있다.
사진을 좋아하는 필자로서는 저가격이면 렌즈가 몇개인데 하는 혼자말을 되

씹으며...





다음으로 이동한곳은 이화원이다. 사진 초점이 나갔다. (-_-)y~
이화원 앞에는 현금지급기도 있다.
사용하는 사람 하나도 못봤다. -.-;;;





북경의 이화원 거리는 80리라고 한다.
32KM가 되겠다.
참고로 북경의 중심부에는 LG거리가 있다.제법 긴 거리인데
온통 LG광고판이다.(사진은 왕부정 거리의 광고판이다. LG거리의 것은 사진이 없다)
한국의 또다른 상품은 거리에 넘쳐나는 택시이다.
소나타와 한국명 아반떼(중국명 엘란트라)도 엄청나게 많다.
또 라세티도 스즈끼 마크를 달고 많이 돌아다닌다.
하여간 한국의 차량은 나중에 따로 올리도록 하겠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경 여행기 2일차[6]  (0) 2005.11.10
북경 여행기 2일차[5]  (1) 2005.11.09
북경 여행기 2일차[3]  (3) 2005.11.09
북경 여행기 2일차[2]  (1) 2005.11.09
북경 여행기 2일차  (0) 200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