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북해도 자유여행중.... (홋카이도, 비에이, 후라노, 오타루, 삿포로지역) 세번째





위 사진 3장은 사계채의 언덕이라는 곳 입니다.


많은 관광객이 찾으며 커다란 트랙터에 객차를 달아 농원을 한바퀴 돌기도 합니다.


위 마지막 사진은 본격적인 농사가 아니라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에 꽃을 심는 것 같았습니다.




위는 사계채 언덕 남쪽아래에 있는 신영의 언덕이라는 곳으로 농사 준비중인 밭입니다.


여름이되면 저곳에는 꽃들로 가득할것 같습니다.


생각만 해도 환상적인 모습 입니다.



위는 후라노 북쪽에 있는 카미 후라노 입니다.


멋진 마을로 보였습니다.


같이 간 친구는 저곳에 살고 싶다고 하네요.


그정도로 아름다운 곳 이었습니다.


사진의 GPS 위치보다 남쪽으로 3KM 아래에서 촬영하였습니다.


싸구려 GPS 라 그런지 좌표값이 많이 튑니다.



후라노 북쪽에 있는 팜 도미타 입니다.


커다란 농원인데 관광객을 위해 편의 시설도 있고 기념품과 먹거리 판매점도 있습니다.


판매점에서는 비누와 라벤다 샤워 코롱을 샀습니다.


가지고 다니는 카메라와 렌즈의 부피가 커 기념품은 거의 못 샀었는데 이곳의 기념품은 저를 유혹에 빠트렸네요.








위의 사진들은 신영의 언덕입니다.


이른봄 산위에는 아직도 눈들이 남아 있지만 돌아 다닐때는 반팔로 다녔습니다.


눈이 녹은 물이 흘러 그런지 조그마한 하천에도 물들은 엄청나게 많이 흐릅니다.


비이에와 후라노지역은 7월과 8월이 시즌인데 여건이 된다면 다시 오고 싶어 지는 곳 입니다.


위도가 높아 봄이 늦어 꽃도 없는 지금에도 이렇게 아름다운데 여름이면 한마디로 환상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