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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북해도 자유여행 (홋카이도,비에이, 후라노, 오타루, 동경경유) 마지막 날

토요코인 호텔에서 아침을 주기에 7시에 간단히 아침을 먹습니다.

 

배를 곯고 다녀서그런지 아침이 맛있습니다.

 

전날  저녁 비행기 탈때까지 돌아볼곳을 숙소에서 인터넷으로 알아본 결과 카쿠라자카가 좋다는 이야기가 있어

 

그곳으로 갔으나 완전 허탕입니다.

 

오전이라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시 아사쿠사위쪽에 있는 스카이 타워로 갔으나 입장료가너무 비싸고 시간도 맞지 않아 그냥 나옵니다.

 

동경역으로나와 역 근처의 백화점에서 동경역을 촬영하고 인근을 배회 합니다.

 

 

 

이제 여행도 끝이 나 갑니다.

 

비행기표가 있었다면 궂이 동경에서하루를 머무를 필요가 없었기에 동경은 스탑오버개념 비슷하게 봐야 겠습니다.

 

동행한 친구의 모습은 초상권 때문에  올리지 못하고 몇일간 여행에서 찌든 블로그 주인의 모습 올립니다.

 

 

생각보다 연식이 좀 되었네요.ㅎ

 

부산 김해공항 8시 25분 도착 집에 오니 밤 10시 입니다.

 

다음날 출근...ㅎ

 

경비는 비행기 요금 624,000원, 나머지 숙박비와 식비, 교통비 모두해서 130만원 정도 입니다.

 

여행사에서 패키지로 가면 절반의 금액으로 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진을 찍으러 다니려면 패키지 여행은 시간이 맞지 않아 자유여행을 갑니다.

 

한동안 뜸하게 지내다가 또 언젠가 떠나겠죠.

 

두서없이 여행의 느낌과 감성은 뺀 건조한 내용의 간략한 북해도 여행기 였습니다.

 

어줍짢은 글과 사진 봐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