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여행 2017. 8. 3. 옥정호와 국사봉의 별들 새벽 1시에 올라가 담은 별사진, 은하수사진 입니다. 그곳에서 만난 학생들에게서 메일주소를 받았는데 잘못된 주소라고 나옵니다. 행여 이곳에 오시면 댓글로 메일주소 부탁 드립니다. 벌레와 안개로 힘들었지만 잊지못할 시간이었던 한여름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안개낀 국사봉입니다. 붕어섬이 아니라 광어섬처럼 가물어서 넓대해진 모습 입니다.ㅎ 여행 2017. 7. 31. 다대포와 감천항 오랫만에 찾아간 다대포 입니다. 지하철이 개통되어 예전보다 쉽게 접근이 가능해 졌습니다. 일출촬영은 시간이 맞지 않지만 일몰은 지하철을 이용하면 수월합니다. 그리고 귀갓길에 잠시 들러본 감천항의 모습입니다. 여행 2017. 6. 24. 태종사 수국축제장에서 집에서 새벽 5시에 출발하여 6시 조금 못되어 태종대 태종사에 도착하였는데 사람들이 많아 사진을 찍기가 힘이 들 정도 였습니다. 갈수록 많은 분들이 찾아 오는 태종사 수국 축제장의 꽃사진들 입니다. 위의 사진은 태종사 입구에 있는 조그마한 연못의 비단잉어 입니다. 수국축제장에 가실 예정이라면 적어도 아침 8시전에 도착하시는게 좋습니다. 오늘 지인으로 부터 연락오기를 오전 10시 조금넘어 해양대학교앞부터 차가 밀려 꼼짝을 안한다고 합니다. 결국 차를 돌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여행 2017. 5. 21. 해운대 마린시티 야경 동백섬 주차장에서 마린시티쪽의 반영사진은 이제 더이상 못찍게 되었습니다. 공사하느라 테트라포트를 잔뜩 쌓아놓아 앞을 가리고, 작업중이서 들어가기에는 위험해 보였습니다. 촬영에 별 문제 없으려니 하고 갔는데 정보부족으로 갯바위쪽에서 몇장 찍고 돌아 왔습니다. 행여나 그쪽으로 촬영가시려고 생각하신다면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여행 2017. 5. 14. 울산 태화강대공원, 양산 황산공원의 양귀비와 안개꽃 수레국화들 주말 울산 태화강 대공원과 양산 황산공원의 양귀비와 수레국화, 안개꽃들 입니다. 이른 아침에 나섰지만 날씨는 여름인듯 합니다. 짧은 봄날은 빠르게 우리곁을 지나 갑니다. 촬영에 사용된 렌즈는 캐논70-200 f2.8L is, 캐논24-70 f2.8, 삼양 오반사 500mm, 헬리오스 수동 58mm f2.0 입니다. 여행 2017. 5. 5. 경산 반곡지 여행 사진이 멋지게 나오는 시기는 보름정도 지났지만 직장인이 마음대로 쉴수는 없으니 연휴를 맞아 이리저리 다녀 봅니다. 이른 아침 그곳에서 만났던 분께도 인사 드립니다. 다음주에는 울산 태화강 공원의 양귀비와 수레국화를 보러 갈까 합니다. 여행 2017. 5. 3. 안면도 튤립축제장 그리고 고창 선운사나들이 1박 2일 여정으로 돌아본 태안반도 여행마무리 입니다. 튤립 축제장을 들렀다가 고창 선운사를 보고 학원농장의 청보리밭을 가려 했는데 차가 너무 밀려 청보리밭은 포기하고 귀가 하였습니다. 총거리 1200Km 여지껏 1박 2일 여행중 가장 많이 뛰었네요. 힘은 들어도 연휴가 아니면 가기 힘든 곳이라 큰맘먹고 다녀 왔습니다.ㅎ 사진은 안면도 튤립축제장, 선운사 입니다. 여행 2017. 5. 3. 태안 안면도 여행중... 태안반도 여행중 담은 모습 입니다. 안면도에 가기전 들렀던 담양 메타세콰이어길은 10년만에 다시 갔더랍니다. 예전에 보이던 커다란 이정표가 없어 좋았습니다. 노선버스라도 지나갔으면 좋을텐데 하는 마음이었답니다. 사진 순서는 담양, 간월암, 웅도 입구의 유두교 그리고 안면암, 꽃지, 운여해변 소나무 입니다. 여행 2017. 4. 23. 풍등축제. 대구 달구벌 연등회에서 풍등 날리기 [14PIC] 예전부터 가 보고 싶었던 대구 두류공원의 풍등 날리는 모습을 담으러 갔었습니다. 입장 티켓도 없이 무작정 갔었는데, 뜻이 있으면 통하는지... 어찌 어찌 입장을 하였습니다. 셔터속도 확보를 하려고 ISO를 많이 올렸더니 노이즈가 많이 생깁니다. 그래도 즐거운 시간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좀더 준비를 해서 가 봐야 겠습니다. 여행 2017. 4. 9. 대저의 유채꽃 그리고 기장 대변항의 멸치털이, 죽성성당 아침에 집을 나서서 부산외곽을 한바퀴 돌아 다녔네요. 여름날씨처럼 덥고, 차는 많이 밀리는 하루였습니다. 기장 대변항은 보름뒤부터 멸치축제를 한다고 합니다. 그때가 되면 비좁을것 같아 요즘 조금씩 작업을 하는 멸치털이 구경 갔었습니다. 죽성성당의 모습은 인근 왜성에서 담았습니다. 봄날이 온듯 하더니 여름이 코앞에 다가 왔네요. 이렇듯 짧은 봄날은 지나갑니다. 여행 2017. 3. 29. 경주 대릉원의 목련 퇴근후 달려간 경주 대릉원의 목련 입니다. 평일임에도 많은분들이 고운 모습 담으려 오셨네요. 몇해전 부터 인기 많은 목련 입니다. 참고로 입장료 2,000원. 주차비 2,000원 입니다. 여행 2017. 3. 19. 수변공원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가까이 있는데도 정말 오랫만에 들러본 수변공원에서 담은 모습 입니다. 어둠이 내리는 바닷가 방파제에는 아직도 찬 바람이 붑니다. 여행 2017. 3. 12. 부산 국제금융센터 야경 예전에 갔다왔지만 아쉬움이 남아 다시 찾아간 국제 금융센터 63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 야경 입니다.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개방 됩니다. 2017년 6월 24일까지 개방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국제금융센터 홈페이지 참고 하세요. http://www.ifcbusan.co.kr/notice/noticeDetail 형광등 불빛이 유리벽에 반사되어 방해가 되어 조명을 일부 소등합니다만 조금씩 비치는 것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일몰이 좋은날 또 가보고 싶어 집니다. 여행 2017. 2. 5. 부산항 대교 야경 범어사에서 새구경하다 영도 청학동으로 달려 갔습니다. 저녁에 비온다는 예보가 있어 내심 불안했는데 나중에 귀가할때 비가 와서 다행이었습니다. 함께한 지인께 감사 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파노라마 사진이어서 클릭해서 보셔야 합니다. 우측으로 많이 깁니다. 여행 2017. 1. 31. 다대포 겨울 소경 설 연휴때 찾은 겨울 바다 다대포 소경 입니다. 갈수록 변해가는 다대포의 모습에 이질감이 느껴지는건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겨울바람 많이 불던 날에.... 여행 2016. 12. 26. 시내 나들이 [펜타곤 50mm f1.8 렌즈] 시민회관 별관에서 열리는 사진 전시회에 갔다가 서면으로 걸어가며 담은 모습들 입니다. 저의 블로그에 아주 드물게 흑백전환 사진 사진도 있습니다. 펜타곤 50mm f1.8 [Penracon 50mm f1.8] 렌즈 하나만 마운트해서 다녔는데 AF가 안되는 수동이라 순간포착은 힘이 듭니다. 정적인 사진에만 가능할것 같습니다. 몇일 남지 않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여행 2016. 12. 11. 남포동 광복동 트리축제 [헬리오스 Helios 44-2 58mm f2.0] 매년 이맘때면 광복동, 남포동에서 열리는 트리축제의 모습입니다. 이번에 이베이를 통해 우크라이나에서 날아온 헬리오스 [Helios 58mm 44-2 f2.0] 수동렌즈위주 입니다. 중간에 70-200mm 렌즈도 있습니다. 오반사렌즈를 처음 사용할때처럼 연습이 필요해 보입니다. 렌즈 특성만 알면 빛망울[보케]이 회오리처럼 돌아가는 특이한 사진을 만들어 줄것 같습니다. 여행 2016. 11. 5. 금정산 고당봉과 금샘 나들이 가을이 집 근처에 왔나 싶어 범어사, 북문을 거쳐 고당봉과 금샘을 돌아 보고 왔으나 가을이 온듯 만듯.... 단풍은 뵈지 않고 고당봉 정상에는 까마귀만 맴돌고 점심먹는 주변에는 고양이들이 밥 좀 주소 합니다. 미세 먼지때문에 멀리 구덕산과 승악산의 능선만 흐리게 보이네요. 오랫만에 올라가 본 고당봉과 금샘 나들이 였습니다. 여행 2016. 9. 24. 김해 은하사와 삼락공원 가을 나들이 올해는 황령산의 꽃무릇은 뒤로 하고 오늘은 김해 은하사로 달렸습니다. 대부분의 꽃무릇은 시들고, 몇송이만 고운 모습을 보여 줍니다.한주 정도 늦은 것 같습니다.아쉬움을 남기고 대저생태공원과 삼락공원을 돌아보고 왔습니다.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 멋진 가을날 나들이는 기분좋은 주말을 만들어 줍니다. 여행 2016. 8. 7. 다대포 분수대와 공연... 휴가는 끝나고. 휴가가 끝나가는 무렵 찾아간 다대포 입니다.전날에는 배터리 방전으로 되돌아 온 아픈 기억들이 있는 곳 입니다.분수대의 아이들과, 공연장의 이름 모르는 그룹의 공연 모습 입니다.오랫만에 분수대 공연까지 보고 온 여름 휴가의 마지막 주말 이었습니다.한여름 오후와 밤은 그렇게 지나갑니다. 여행 2016. 7. 18. 함안 강주마을 해바라기 몇일전 비바람에 꽃잎들이 다 떨어지고, 시기를 놓쳤던 강주마을에서 담은 해바라기의 모습입니다.그나마 꽃잎이 남아 있는 해바라기를 골라 담았습니다.여름철 나들이는 힘들지만 오랫만에 나서는 길이라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여행 2016. 6. 6. 해운대 해수욕장의 거리공연 [버스킹] 연휴라 카메라 둘러 메고 집을 나섰네요. 같이 갈 사람들은 외국여행중이고 아니면 근무후 쓰러져 자고 그러다 보니 혼자서 슬슬... 해운대 해수욕장입구 별다방에서 텀블러에 커피하나 담아가지고 돌아 다녀 봅니다. 사전에 선크림은 더덕더덕 바르고 말입니다. 거리공연중 재미있는 저글링 퍼포먼스를 보여주신 분께 감사 드립니다. 공연후 모자 모금함에 구경한 댓가는 지불 했습니다. 핸드폰에 배경음악 깔고서 혼자서 멋진 선율을 들려주시던 기타 연주자 입니다.초여름 해수욕장에서의 멋진 연주가 오래 기억 될것 같습니다. 여행 2016. 5. 22. 울산 태화강 공원의 양귀비 안개꽃 그리고 보리 한여름 같은 5월 주말에 찾아본 울산 태화강 공원의 양귀비와 안개꽃 그리고 보리입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붉은 꽃들의 고운 자태에 취해 돌아 다녔던 시간 이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축제장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양귀비입니다. 안개꽃과 어우러 더 고운듯 합니다. 이제 연꽃을 기다려야 하나 봅니다. 여행 2016. 5. 8. 밀양 위양지 이팝나무 연휴 마지막날 달려간 밀양 위양지의 모습입니다. 이른 시간임에도 많은 사진가님들이 와 계시네요. 다들 부지런 하십니다. 예전에는 산책길 따라 뱀도 많이 보였는데 사람들이 많아 그런지 이제 보이지도 않습니다. 이팝나무꽃을 보내고 나면 양귀비와 작약이 기다릴거라 생각 합니다. 여행 2016. 5. 6. 범어사 초파일 연등 집근처 범어사의 초파일 연등입니다. 몇일 남지 않은 석가탄신일임에도 사찰이 썰렁한것 같아 보입니다. 야경촬영때도 조용한게, 몇일전 다녀온 삼광사와는 비교가 되더군요. 계명암에 올라 연등을 멀리서 담으려 했는데 올라 갔으면 허탕칠뻔 했습니다. 대웅전앞의 연등은 끝내 켜지지 않았답니다.ㅎ 여행 2016. 5. 2. 삼광사 초파일 연등 예전 초파일날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 고생한 기억이 있어 이번에는 일찍 다녀온 삼광사의 초파일 연등 입니다. 예전보다 등이 더 많은데 어려운 경제 탓인지 이름표 없는 연등들이 꽤 많이 있네요. 늦은 시간까지 함께한 지인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여행 2016. 4. 16. 김해 대저생태공원과 양산의 유채꽃 그리고 튤립들 지천으로 꽃들은 피어나고 봄은 우리곁을 쏜살같이 지나 갑니다. 대저 생태공원의 유채꽃들과 양산천 유채꽃 축제장에서의 모습입니다. 붉은 튤립은 꽃잎끝이 검게 타들어 가네요. 어디가 아픈건지... 봄날은 이렇듯 빠르게 지나 갑니다. 여행 2016. 4. 10. 경주 봄 여행 (대릉원, 동궁과 월지, 보문정) 봄맞이 경주여행길에서 담은 모습입니다. 예전에는 안압지로 불렸던 지금의 동궁과 월지에는 많은 사람들로 가득하였습니다. 철지난 대릉원도 좋았고, 보문정의 떨어진 벚꽃의 물돌이도 좋았습니다. 짧고 짧기만한 봄날의 하루는 즐거웠습니다. 여행 2016. 4. 3. 온천천의 벚꽃들 (온천천 벚꽃축제날) 연제구와 동래구가 만나는 곳에서 온천천 벚꽃축제가 매년 열립니다. 어제 오늘 이틀동안 열리는데 꽃보다 사람이 더 많은 그런 축제 같습니다. 온통 고기 굽는 냄새와 쓰레기가 축제를 망치는것 같습니다. 뭐든 적당해야 하는데.... 그래도 꽃들은 여전히 곱습니다. 여행 2016. 3. 13. 범일동 매축지 마을에서 토요일 지인들과 둘러 본 범일동 매축지 마을에서의 모습 입니다. 이곳도 재개발로 사라질것 같습니다. 살고 계시는 분들의 생활환경이 나아 지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불편한 생활환경의 모습은 빼고 올립니다. 같이한 지인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