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초 습작들.... 2023. 7. 22. 기생초와 자귀나무꽃 해가 없어 조금 아쉽지만 비가 안 오는 틈을 타 잠시 산책을 나섰습니다. 자주 봐서 익숙한 꽃들은 시들어 가기도 하고 씨앗을 품고 내년을 기약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없어 자귀나무꽃을 담기는 했는데 시기가 조금 늦은 감 이 있습니다. 고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습작들.... 2023. 6. 17. 워터파크에 수련을 보러 갔으나 허탕침 집 근처 워터파크에 수련이 피었다는 이야길을 듣고 삼각대까지 챙겨 갔으나 꽃 봉오리는 있는데 피어있는 꽃은 하나도 없어 산책길 따라 걸으며 담아 온 소경들입니다. 여름은 조용히 우리 곁으로 다가와 있었습니다. 아래는 기생초입니다. 루드베키아, 원추천인국이라고도 합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