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장마와 코로나로 답답한 마음 달래러 오랑대로 나섰습니다.
오랫만에 맑은 날씨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어서 빨리 예전으로 돌아 갔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예전처럼 되지 않을거라는걸 알면서도, 마음은 그렇습니다.
사진은 ND 1000, ND 500 두장을 겹쳐서 담았습니다.
첫 사진의 노출은 500초, 8.3분 이고 두번째는 402초 6.7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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