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시기 맞추기 어려운 복사꽃을 다시 찾아봤습니다.
이른 새벽에 출발한 영덕 지품면의 복사꽃 입니다.
복사꽃의 색은 보기만 해도 달달해지는 느낌이 들어 무척이나 좋아하는 꽃 입니다.
무릉도원과도 같은 영덕에서의 사진들 입니다.
이른아침이라 풀잎에 맺힌 빛나는 아침이슬, 파도와 맞서 자리를 지키는 테트라포트의 모습도 담아 봤습니다.
화사로운 봄날 함께해주신 분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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