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무십일홍 [花無十日紅]이라고 했던가.
매향 가득한 매화꽃은 이제 시들어가고 벚꽃이 그 자리를 차지합니다.
이 또한 지나고 나면 그리울 터 곁에 있을 때 사랑과 관심으로 짧은 꽃들의 생을
지켜보렵니다.
집 앞에서 담은 벚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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