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집을 나서 찾아본 양산천의 금계국입니다.
봄인 듯 여름이 온 건지 아리송하고 하수선한 시간들 속에
꽃들은 눈에 들어오지 않고 어젯밤부터 아픈 쓰라린 속이 불편하기만 합니다.
귀가해서는 자전거 50Km 주행, 처음으로 50Km를 넘어섰습니다.
밤새 뒤척이다 아침을 맞이했는데 하루가 무척이나 긴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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