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불사(병풍사)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저녁부터 내일 일요일 까지 계속 비가 온다는데 아침의

날씨는 좋아 보이고...

비를 맞을때 맞더라도 장비 챙겨 들고 나서 보았습니다.

만덕동에 있는 석불사인데 험한 산은 아니지만 눅눅한 더위와

무거운 카메라 가방이 조금은 힘들게 하더군요.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은 장마가 밉지요.

^^

꽃사진을 제외하고는 포토샵에서 클리어 모드 비슷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마지막 꽃사진의 이름은 큰까치수영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