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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촬영포인트


위는 다음지도를 이용해서 본 다대포의 모습입니다. (화면 우측이 잘립니다. 클릭해서 보세요)

다대포가 초행길이면위의 지도상에 표기된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걸어서 다니면 됩니다.

자주 가셔서 길을 잘 아시는 분은 포인트가까이 이동해서 주차를 하시는게 수월하겠지요.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지도의 우측에서 시계방향으로 설명 드립니다.

첫 포인트.

선착장은 주로 일출을 많이담으며 낚시배를 타는 선착장 나무다리는인물촬영도 많이하는곳 입니다.

렌즈는 광각에서 망원까지 다양하게 사용하실것을 권합니다.





두번째,주차장옆의 분수대 입니다.





일몰후 분수대가 가동되며 주중과 주말, 겨울등 여건에 따라 가동여부및 시간이 달라집니다.

분수대옆 사무실에 근무하시는분께 미리 문의하시는게 좋습니다.

분수대 촬영은 위의 지도상에서 바라볼때 우측 3시 방향에서 촬영하시기를 권합니다.

분수대물이 떨어지면서 바람에 날리는데 주로 좌측으로 날아가기에 9시 방향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기에 미리자리 잡으셔야합니다.

렌즈는 광각이 필요하며

저의 경우 셔터속도는1~2초대에 끊었으며셔속확보를 위해ISO높여 촬영하였습니다.

2초이상 장노출로 가면 물줄기가 블러 먹은것 처럼 나옵니다.

그리고 릴리즈는 필수 입니다.

세번째.대대포 꽃지 일몰포인트 입니다.



서해 꽃지처럼 아름다운곳은 아니지만 비슷한 느낌이 나기에 그렇게 불립니다.

밀물때는 조심하셔서 촬영하시길 바랍니다.

표준줌이 망원이 유용합니다.

네번째, 백사장입니다.





사계절 항상 다른모습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여름철 피서철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몰카 찍는 사람으로 오해받기 쉽습니다.

이곳은 일몰도 많이 담는곳 입니다.

렌즈는 광각부터 망원까지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다섯번째, 폐선 늪지의 모습은 저에게 마땅한 사진이 없네요.

갈대와 폐선, 늪지의 모습이 좋습니다.

여섯번째,몰운대 성당앞입니다.





예전부터 유명한 일몰포인트 입니다.

올해초 아미산 전망대가 생겼습니다.

멋진 일몰과 강을 담을수 있습니다.

표준줌과 망원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마지막으로 가운데 표시된 주차장은 주차비를 받지 않습니다.

몰운대성당은 걸어서 가기에 조금 멉니다만 나머지는 주차장에 주차후 걸어 다니시길 추천합니다.

대중교통도 편리하기에 접근성은 좋습니다만 외곽에 위치하기에 불편함은 다소 있습니다.

출사포인트 설명에 사용된 사진은 참고용으로 봐 주시길 바랍니다.

작품성과 동떨어진 그저 참고용입니다.

다대포 출사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