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에 위치한 홍룡사의 홍룡폭포 입니다.
비가와서 갈까 말까 망설이다 비오는날이 조용할것 같아 나섰답니다.
불자는 아니지만 운치있는곳 이었습니다.
산속에 들어가면 특유의 냄새도 좋았구요.
담쟁이 덩쿨벽에 있던 이젤을 보니 괜히 반갑더군요.
마눌님도 그림을 하는지라 ...
다음에 날씨가 좋은날 다시 한번 가볼까 합니다.
오늘 우산, 삼각대,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려니 많이 힘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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