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무더위에 밤새 뒤치닥 거리다 새벽에 나선 대변항과 송정쪽 내려가는길 앞바다 입니다.
일출은 역시나 밋밋하고 아침햇살은 따갑기만 합니다.
해변가 도로에는 일출때면 자주 마주치는 울트라 마라톤선수들도 보입니다.
50Km구간과 100Km구간을 밤새 달리는것 같습니다.
걷다가 뛰다가 하며 밤새 달리다 기장,송정부근에서 일출을 보는것 같습니다.
대단한 열정, 많이 배워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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