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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홈버튼 교체및 수리

아이폰사용자의 경우 홈버튼으로 애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폰뿐만 아니라 아이팟 터치도 홈버튼이 기능이 문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 나온 아이폰5의 경우에는 홈버튼교체가 쉽게 되었다고 합니다.


뒷면 커버만 열면 바로 교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이폰4의 홈버튼이 열번에 다섯번은 먹통이라 부품을 사서 교환하기전에 분해청소를 해보려 합니다.


분해참고는 아래의 사이트를 참고 하였습니다.


http://www.ifixit.com/Guide/Installing+iPhone+4+Home+Button/3144/3


위 사이트에서 사진을 몇장 프린트로 출력하여 나사를 부분별로 테이프로 고정하여 위치파악합니다.


공구는 인터넷쇼핑몰에서 구매하였던 싸구려 공구입니다.


내구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뒤에 보이는 CRT 모니터는 사진작업에  좋아 아직도 사용중입니다.





출력한 프린트물의 나사가 있는 부위에 테이프를 붙입니다.


 




나사를 하나씩 풀어 갑니다.

별 어려움 없습니다.

배터리 분리시 양면테이프로 단단히 고정되어 분리시 고생한다고 다들 이야기 하기에 고심하며 풀었는데

날씨가 더워서 테이프가 늘어져 별 무리없이 분리하였습니다.







풀어낸 나사의 크기가 달라 조립시 원위치하기 위해 테이프로 원래의 위치에 붙입니다.







분해작업이 슬슬 막마지로 갑니다.





하우징 테두리쪽 나사는 머리가 크고 다른 부위에는 없는 와셔가 있습니다. 

분해시 무리한 힘을 가하지 않고 조심조심다루면 고장나거나 탈이날 걱정은 별로 없습니다.





홈버튼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분리한 홈버튼 케이블입니다.

붉은원 부분의 테이프를 뜯어 위로 올리고 내부를 청소한후 다시 조립합니다.

부품을 구매하기전이고 연습삼아 해보는것이라 ...

조립은 분해의 역순입니다.

위에 링크걸린 사이트의 사진과 동영상을 참고하면 쉽게 됩니다.


결과는 아주 만족합니다.

얼마나 오래 갈런지는 모르지만...


휴가 마지막날 뻘짓한번 해 봅니다.


****** 약 5개월 지난 지금(2014.01.06) 홈버튼 케이블을 인터넷으로 약 5,000원에 구매하여 교환하였습니다.

임시 땜빵식의 처치가 오래 가지는 못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