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USB 3.0 TS-RDF 8W 리더기 외형입니다.
오래동안 벗이 되어주었던 구형 USB 2.0 리더기 입니다.
폰으로 대충찍은 사진입니다.
리더기 선은 컴퓨터 본체뒤쪽에 연결하고 리더기 본체는 분리해서 보관합니다.
리더기선이 너무 짧아 연결시 컴퓨터 뒤쪽에 포트를 연결하는게 힘들어 포트에 선만 연결해 두었습니다.
노트북이나 컴퓨터 본체의 전면에 USB 3.0 포트가 있으면 좋은데 그렇지 않는경우
선이 짧아 불편합니다.
오늘 간략한 성능테스트에 사용될 CF메모리 입니다.
나름 현재 유통되는 CF메모리중 빠른 메모리 입니다.
구형 USB 2.0 리더기와 트랜샌드 USB 3.0 TR-RDF 8W USB 3.0 리더기의 ATTO Disk Benchmark 프로그램 테스트 입니다.
테스트 환경은 윈도우 7 64비트. cpu intel i3-3220. ram 16GB. HDD SATA 3.0 2T 입니다.
아래는 구형 USB 2.0 리더기의 읽기와 쓰기 테스트 입니다.
구형리더기의 칩셋은 잘 모르겠습니다.
오래된거고 뜯어서 확인하기에는 귀차니즘이....
읽기 최고 7.2MB/Sec 쓰기 최고 6.2MB/Sec 입니다.
아래는 트랜샌드 USB 3.0 TR-RDF 8W 리더기의 성능테스트 결과 입니다.
구형리더기와 많은 차이가 납니다.
읽기 130MB/sec. 쓰기 70MB/sec 입니다.
이걸로는 체감하기가 어려우니 RAW 파일을 리더기를 통해 하드디스크로 복사해 봅니다.
사진파일이며 한개의 파일크기는 약 29MB정도의 218개 파일, 6.05GB입니다.
덩치가 큰 한개의 파일보다 적당한 크기의 파일여러개가 복사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먼저 트랜샌드 USB 3.0 TR-RDF 8W 리더기의 복사시간 입니다.
폰으로 복사시간 체크하니 약 58초 나옵니다.
다음은 구형 리더기의 결과 입니다.
결과는 42분 21초 나옵니다.
테스트에 별 다른 외적인 요인은 없고 평소 파일을 옮기는 작업하는 수순입니다.
차이가 너무 많이 납니다.
사진작업시 메모리의 사진을 컴퓨터로 옮겨야 하는데 많이 유용할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트랜샌드회사와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메모리는 샌디스크것만 사용합니다.
총평. 작은 사이즈와 매우 빠른 성능에 만족하며 리더기 선이 짧아 컴퓨터 본체의 뒤쪽의 USB 3.0포트를 사용하는사람은
많이 불편합니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15000원선이니 부담없는 가격같습니다.
리더기 선택에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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