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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북해도 여행중...(도쿄, 홋카이도, 삿포로, 아사히 카와, 비에이, 후라노, 오타루...)



여행 첫날 아사히 카와역에서 후라노행 기차를 기다리며..


일몰을 보면 귀소본능이 살아나서....


집생각이 많이 났었습니다.


위 사진의 GPS 좌표는 하네다 공항으로 되어 있네요.


삿포로에서 가까운 아사히카와 역에서 담은것 입니다.


수신율이 떨어지는 GPS라 그런지 나리타, 하네다, 신치토세공항을 거치며 이곳에 도착하였는데 좌표 업데이트가 안되었나 봅니다.




여행 둘째날 후라노 B&B 호텔에서 아침일찍 일어나 동네 한바퀴 돌면서...


북해도가 위도도 높지만 경도도 우리나라에 비해 우측에 있어 아침 5시면 훤하게 밝아 잠이 깹니다.


카메라 울러 매고 아침 산책길에 담은 모습니다.




아사히 카와에 있는 아사히 야마동물원 입니다.


중학생까지는 공짜 입니다.


무척 부러웠습니다.




삿포로에 있는 노면 전차 입니다.


짧은 구간이지만 일정시간 간격으로 운행을 합니다.


주로 관광객들이 이용하겠지만 옛것을 보존하고 이어가는 점은 배워야 할것 같습니다.


예전 부산에도 초량에 전철이 다녔는데....




오타루에 있는 오래된 운하에서 담은 모습입니다.


비가오는날이라 이동하기가 불편하였지만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일본 전통복장 기모노를 입고 사진을 찍는 아가씨가 있기에 일본분인줄 알았더니...


중국 여자분인데 옷을 빌려 입고 놀고 있더군요.


직접 체험하는 문화도 좋지요.





위는 오타루에 있는 오르골 당이라는 오르골 판매점 입니다.


넓은 매장에는 온갖 오르골로 가득 합니다.


가방이 비좁아 선물은....ㅎ


여자분들 가시면 좋아 하실것 같습니다.


눈을 감고 들으면 딩동거리는 단음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