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동쪽에 유성우가 많이 보인다고 그쪽에 세팅하고 있으니 엉뚱한곳에만 유성우는 떨어지고 맨눈으로만 구경하다 돌아 왔습니다.
산위에 올라가니 시원해서 좋기는 한데 이슬이 내려 모든게 축축하네요.
광해가 심해서 그런지 사진에는 유성우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잘 놀다 온 여름밤의 해프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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