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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촬영 포인트 [계명암에서의 뷰]

가을이 깊어가는 즈음 범어사 전경이 담긴 사진을 담아야 겠는데 포인트가 어딘지 모르시는 분을 위한 안내입니다.


먼저 범어사에 들어 갑니다.


자동차를 가지고 들어가면 입장료는 없고 주차비로 3,000원을 입구에서 징수 합니다.


길가 주차장에 주차해도 되지만 카메라와 삼각대가 무겁고 하시다면 입장료를 내시고 들어가는게 나을듯 합니다.


범어사로 들어가 범어사 우측의 주차장을 지나 청련암입구에 가면 우측에 계명암 올라가는 계단과 간판이 보입니다.


계명암까지는 계단으로 되어 있는데 천천히 가셔도 금방 갑니다.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면 수월 할겁니다.



주차장이라고 표시된 부분에 가시면 주차 가능합니다.



위 사진은 청련암 입구에서 바라본 계명암 가는길 입구 입니다.


계명암까지는 길따라 가면 됩니다.


계명암에 들어가셔서 안쪽으로 들어 가시면 뒤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보입니다.


길따라 올라가다보면 좌측에 바위가 있는데 그곳도 포인트 입니다.


내친김에 길따라 더 올라가시면 커다란 바위가 있는데 그 위에서 쵤영을 많이 합니다.


아래는 바위에서 담은 모습입니다.


그냥 뷰가 이렇구나 하는 정도로 봐 주시길...



가을이 가기전 좋은 풍경 많이 담으시길 바랍니다.


조금이라도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하산 하실때 여유가 있으시면 청련암에도 들러 보시면 많은 불상을 만날수 있습니다.


아래는 청련암의 불상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