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습작들....

울산대공원 장미원 빛축제 [펜타곤 렌즈와 헬리오스, 오반사 렌즈의 빛망울]

주말저녁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열리는 빛축제장에서 담은 사진들 입니다.

 

얼마전 이베이에서 구입한 렌즈 2개, 펜타곤 50mm f1.8 [Pentacon 50mm f1.8]과 

 

헬리오스 58mm 44-2 f2.0   [Helios 58mm f2.0]평소 가지고 다니는 캐논 70-200mm f2.8  흔히 말하는 아빠백통렌즈 그리고 

 

삼양 오반사 [Samyang 500mm f6.3] 렌즈의 빛망울, 보케 사진입니다.

 

렌즈별로 빛망울 사진을 나누어 놓았습니다.

 

 

 

 

먼저 펜타곤 50mm f1.8 [Pentacon 50mm f1.8]  렌즈의 빛망울입니다.

 

 

 

 

 

다음은 헬리오스 58mm 44-2 f2.0  [Helios 58mm f2.0] 렌즈의 빛망울, 보케 입니다.

 

 

 

 

다음은 흔히 말하는 아빠 백통 70-200mm f2.8 의 빛망울 입니다.

 

망원 줌 렌즈이지만 조리개 개방시 빛망울이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위 2개의 수동 단렌즈와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다음은 삼양 오반사 [Samyang 500mm f6.3] 의 빛망울 입니다.

 

반사렌즈 특유의 도넛 빛망울을 만들어 주는 렌즈 입니다.

 

 

 

 

마지막은 시그마 12-24 mm f4.5-5.6 렌즈로 담은 울산대공원 장미원의 일부 모습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펜타곤렌즈의 빛망울은 비누방울모양이 생기고, 헬리오스 렌즈의 빛망울은 

 

비누방울 모양의 빛망울이 가운데를 중심으로 휘몰아치는 그런 보케를 만들어 줍니다.

 

두개의 수동 단렌즈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펜타곤 50mm 렌즈는 밝기가 f1.8 이고 최단거리가 33cm입니다.

 

헬리오스 58mm는 밝기가 f2.0 이며 최단거리는 50cm 입니다.

 

초점거리와 밝기가 조금 다릅니다.

 

이베이에서 대략 40-50달러, 배송비 15달러 정도면 구할수 있는 그런 수동렌즈 입니다.

 

간략한 설명과 사진으로 올려 봅니다.

헬리오스 렌즈에 대한 이야기 더 보기  

https://pcmail.tistory.com/1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