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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대저의 유채꽃 그리고 기장 대변항의 멸치털이, 죽성성당

아침에 집을 나서서 부산외곽을 한바퀴 돌아 다녔네요.


여름날씨처럼 덥고, 차는 많이 밀리는 하루였습니다.


기장 대변항은 보름뒤부터 멸치축제를 한다고 합니다.


그때가 되면 비좁을것 같아 요즘 조금씩 작업을 하는 멸치털이 구경 갔었습니다.


죽성성당의 모습은 인근 왜성에서 담았습니다.


봄날이 온듯 하더니 여름이 코앞에 다가 왔네요.


이렇듯 짧은 봄날은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