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내를 걷다.

부민동 임시정부 기념관을 시작으로 동아대학교 박물관 그리고 보수동 책방골목,대청동 용두산공원을 거쳐

광복동, 남포동을 걸으니 하루가 갑니다.

임시정부 기념관의 안내자분과 동아대학교 박물관의 친절하신 교수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좋은 시간 되었습니다.

박물관은 촬영금지라 사진이 없고, 남포동에는 예전의 활기가 없는것 같아 보입니다.

다행히 비가 오질 않고 구름이있어걸어 다니기 수월했습니다.

광복동 캐논플라자에 전시된 것을 보며침만 흘리다 돌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