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인가 홍법사의 방울새 사진이 많이 올라오지만 별 관심 없이 지내다가
오늘에서야 들러 보았습니다.
집에서 가깝고 회사정문앞에서 걸어가도 되는 거리인데 게으름 피우다 이제야 가 봅니다.
방울새도 먹고 살아야하고 사진을 찍는 사람은 새를 불러 모아야 하는데 여기서 조금의 편법이 들어갑니다.
사진을 담기 위한 적당한 세팅, 그리고 방울새가 좋아하는 들깨가 필요합니다.
인위적인 환경이라는 점 참고 하시고 보시면 됩니다.
사진 5장을 한 장에 몰아넣기.
방울새는 먹이 싸움이 치열합니다.
같이 나누어 먹는 모습 보기가 어렵습니다.
위로 날아가면서도 싸웁니다.
생긴 것과 울음소리는 이쁜데 성격은 까칠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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