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은 야생화를 많이 만나고 다닙니다.
덕분에 봄볓에 타서 얼굴은 까매져도 좋기만 합니다.
얼레지의 꽃말은 "바람난 여인" 이고 꿩의 바람꽃말은 "덧없는 사랑"
"금지된 사랑" "사랑의 괴로움" 인데 꽃말이 많은걸 보니 인기가 있는 꽃인듯 합니다.
그리고 현호색의 꽃말은 "보물 주머니" 입니다.
꽃이름과 꽃말이 매치되는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만 알고 보면 더 곱게 보일것 같습니다.
함께한 지인께 감사 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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