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일이라 집 근처에 있는 범어사주변의 사찰 나들이 나섰습니다.
불자는 아니지만 운동삼아, 구경삼아....
범어사는 사람이 너무 많아 둘러만 보고, 범어사 뒤쪽에 있는 청련암은 조용한 분위기 였습니다.
줄을 서지 않아도 밥을 먹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계명암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계명암 사찰입구에서는 떡과 과자를 봉지에 담아 줍니다.
운동삼아 나선 길인데 살이 쪄서 올 판 입니다.ㅎ
온누리에 자비가 가득 하길 바랍니다.^^
아래 사진은 계명암에서의 공양 입니다.
가운데 비닐에 쌓인것은 떡 입니다.
비주얼이 고기처럼 보이는데 사찰에서 고기가 나올리가 없겠죠?
정말 맛있는 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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