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좌천 여행 2024. 3. 31. 진해 여좌천 야경 날이면 날마다 오는 날이 아니기에 주말밤 진해로 달렸습니다. 차량증체가 예상되어 외곽을 통해 여좌천으로 들어갔습니다. 시내를 통해 들어갔다면 차량증체로 고생 많이 했을 것 같았습니다. 늦은 밤이지만 약간 들뜬 분위기가 있는 축제장의 밤은 멋졌습니다. 몇 해 전 늦은 밤 뜬금없이 달렸던 그날이 생각납니다. 짧디 짧은 봄날 행복했던 시간들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습작들.... 2015. 4. 4. 진해 여좌천의 벚꽃들 밤 늦게 삘 받아 달려 간 군항제가 열리는 진해 여좌천입니다. 밤 12시임에도 여좌천 부근에는 차들이 밀려 꼼짝도 못하고.. 여좌천에는 자정이 지났지만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여유가 있었으면 한숨 자고 내수면 연구소도 들렀으면 했지만 혼자서 그러기엔....ㅎ 아래는 아파트 화단에서 담은 녀석들 입니다. 꽃들이 만발한 봄날 주말에 비소식은 우울하게 합니다. 짧은 봄날은 그렇게 갑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