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작들....
2009. 11. 29.
합천호 보조댐의 아침
새벽 일찍 출발하여 가는길은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도착하기 30Km 전부터 안개때문에 앞이 안보이는 길이 계속 되었습니다.알고보니 거의 매일같이 안개가 심하다고 합니다.도착은 아침 7시 짙은 안개로 사진은 10가 넘어서야 찍을수가 있었습니다.혹시라도 가시려면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영상테마파크에 주차하시면 되고,길가에 주차하셔도 됩니다.근처에 일찍 문을 여는 가게가 없으니 간식거리 챙겨 가시면 더 좋습니다.어쩌다 새들이 날아 오르면 촤르르르....재봉틀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 곳입니다.ㅎ사진도 안찍고 관리도엉망인 블로그가 되어 가네요.좋은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