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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영월 그리고 정선여행[2]

다음으로 이동한곳은 선돌이라는 곳입니다.

이곳도 강바람이 너무 많이 불고 추워 사람이 없더군요.







날씨가 너무 추워 볼이 얼어 붙는줄 알았습니다.

군대생활도 나름 춥다고 하는 강원도 인제에서 했었는데 세월앞에는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ㅎ







위는 장릉입니다.

조선 6대 왕인 단종의 묘가 있는곳이며 단종은 즉위 3년만에 숙부 수양대군에 의해 왕위를

물러 나죠.그후 세조에 의해 이곳 영월 청령포로 유배 되었다가 사약을 받은 불운의 왕입니다.



단종이 유배생활을 하던 청령포 입니다.

삼면이 물로 막혀 있고 한쪽은 절벽이랍니다.

배가 아니면 접근이 어려운 곳인데 단종은 해가 지는 서쪽을 향해

매일 울며 지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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