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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북경 여행기 4일차[2]







위 마지막 사진은 발굴하다 실패한곳의 입구이다.



지하궁전 들어가는 입구에는 몸수색을 하는 X-RAY 검색대를 지나가고 몸까지 스캔한다.

가방도 예외가 아니다.
들은바로는 폭발물을 가지고 지하궁전을 어떻게 할까봐 그런다나!!!









지하궁전은 지하 27M 깊이에 있다.
지하에는 바닥부터 벽, 천장까지 온통 옥으로 도배가 되었다.
관은 3개 인데 , 한개는 황제의것이고 두개는 황후의 것이다.
황후는 죽어서 들어 갔는지 아니면 생매장인지 모르겠다.

아마 후자가 아닐까 생각 한다.





비석은 아무것도 씌여져 있지 않다.
이유는?
비석에 쓸 공적이 없다고 한다.
평소 주색잡기에만 빠져 있어 백성들 돌볼 틈이 없었나 보다.

황제가 그러했으니 백성은 오죽 죽어 났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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