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북경 여행기 3일차[10]


ISO 800에 f4 1/5초로 찍었다.

IS렌즈의 힘이 여기에서 또 보여준다.






식당입구에는 커다란 벼루와 진시황의 무덤 병마용갱에서 나온것과 같은 모양의 토병이 있다.

병마용갱의 유물은 부산 시립박물관에 전시할때 봤었는데 정말 크고 모양이전부다 다르게 생겨 감탄을 했던 기억이 있다.

숙소로 돌아온 시간은 저녁 8시경이다. 잠시후 호텔앞 선술집에서 간단한 미팅이 있었다.
모두들 모여 중국맥주, 빼갈, 쇠고기 꼬치, 만두를 시켜놓고 자기소개와 한마디씩 하는시간을 가졌다.

쇠고기 꼬치는 맛이 좋아 몇개를 먹었다.



선술집의 만두찌고 조리를 하는 주방을 길에서 바라보며 찍었다.

24시간 영업하는집인데 가격도 싸고 맛도 좋은편이다.

추천한다. 그런데 그곳의 이름을 모르겠다. 엮시 금붕어 이다. (-.-);;;

숙소로 돌아온 시간은 9시 40분경이다.
샤워 하고침대에 누워 중국말만 나오는 TV를 켠다.
그러데 히한하다. 북경, 이곳도 슬슬 정이 들려고 한다. 허참...
이로서 3일차 일정을 마친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경 여행기 4일차[2]  (0) 2005.11.14
북경 여행기 4일차.  (0) 2005.11.14
북경 여행기 3일차[9]  (2) 2005.11.12
북경 여행기 3일차[8]  (0) 2005.11.12
북경 여행기 3일차[7]  (0) 200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