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살리스 습작들.... 2023. 7. 3. 장맛비가 내리기 전에 담아 온 꽃들 내일부터 장맛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 오늘도 더운 날씨지만 집 근처를 한 바퀴 돌아보았습니다. 돌아다니다 보니 제가 사는 아파트가 아닌 다른 곳도 다니게 됩니다.ㅎ 벙거지모자 하나 눌러쓰고 운동삼아 돌아본 소경입니다. 무더위야 땀으로 흘려버린다지만 마음은 왠지 그렇게 다녀야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습작들.... 2023. 6. 27. 장마에 접어드는 즈음에 지난주를 마지막으로 한 달 보름정도 다녔던 학원도 끝이 났습니다. 시험에서 만점을 맞고 싶었지만 세상일은 뜻대로 안 되는 듯. 그래도 한개 틀렸으니 뭐. 그걸로 만족해야 될 것 같습니다. 강의실에서 여러모로 도움 주신 동료분들과 원장님 그리고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비가 잠시 소강상태라 운동 겸 아파트 한 바퀴 돌아보았습니다. 습작들.... 2023. 6. 2. 여름으로 가는 시간에 기대어 서서 한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입니다. 조금은 덥지만 서쪽으로 넘어가는 햇살을 맞으며 운동 전에 잠시 집 근처를 돌아보았습니다. 운 좋겠게 직박구리 목욕하는 모습도 담았습니다. 사철 채송화, 옥살리스 꽃들도 화단에 가득합니다. 행복한 6월 되시길 바랍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