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광안대교 상판이 시민들에게 개방 되었습니다.
평소 자동차로 지나갈때 걸어 갈수 있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나서 보았습니다.
날씨는 궂고 바다로부터 습한 해무는 밀려 오지만 많은 사람들이 걸으며 잠시 개방된 공간을 즐기러 왔었습니다.
예전 해운대에서 버스킹을 하시던 분을 오늘도 봤습니다.
다리 중간에는 먹거리도 팔고...
더위에 옷은 흠뻑 젖었지만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다음달에도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시간이 맞으면 또 가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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