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워터파크에 수련이 피었다는 이야길을 듣고 삼각대까지 챙겨
갔으나 꽃 봉오리는 있는데 피어있는 꽃은 하나도 없어 산책길 따라
걸으며 담아 온 소경들입니다.
여름은 조용히 우리 곁으로 다가와 있었습니다.
아래는 기생초입니다.
루드베키아, 원추천인국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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