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을 찾아갔는데 오늘에서야 고운빛을 가진 가시연을 만나고 왔습니다.
가시연이 수련처럼 정오가 지나면 꽃 봉오리가 접히기 때문에
일찍 가야 됩니다.
폭염에는 오전이라도 뜨거움은 장난 아닙니다.
전망대 테크에 엎드려 찍는데 뱃살이 익을 것 같았습니다.ㅎ
내일 여유있게 한 번 더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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