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햇살 고운 오늘, 평소 다니던 산책길에서
담은 꽃무릇입니다.
타는듯한 붉은색이 좋았답니다.
습한 날씨라서 땀은 비 오듯 흘렸지만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곱디고운 수국이 지나가고 찾아온 꽃무릇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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