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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양산 원동 영포마을 매화

아침공기는 조금 쌀쌀하지만 이맘때면 즐겨가는 곳 영포마을입니다. 

원동의 순매원도 좋지만 산책을 하거나 사진을 찍을 때는 영포마을이 더 좋더군요. 

올해 순매원은 개방을 하지 않아서인지 영포마을에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그런데 매화꽃길에는 사람이 별로 없고 미나리에 삼겹살 먹는 곳에만 많이들 계시네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그런 건지 모르겠습니다. 

매향 가득한 꽃길 따라 빛망울도 꽃으로 보이는 영포마을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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