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면 날마다 오는 날이 아니기에 주말밤 진해로 달렸습니다.
차량증체가 예상되어 외곽을 통해 여좌천으로 들어갔습니다.
시내를 통해 들어갔다면 차량증체로 고생 많이 했을 것 같았습니다.
늦은 밤이지만 약간 들뜬 분위기가 있는 축제장의 밤은 멋졌습니다.
몇 해 전 늦은 밤 뜬금없이 달렸던 그날이 생각납니다.
짧디 짧은 봄날 행복했던 시간들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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