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봄 오랜만에 풍경출사 나섰습니다.
하루에 세 곳을 둘러보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두도에서 사진 한 장당 10분이 넘는
노출시간이라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암남공원의 두도와 영도 복천사의 남항대교는 처음 찾아간 곳이었는데
복천사의 촬영포인트는 좁고 경사가 심하다는 이야기를 들어 일몰 전 미리 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많은분들이 촬영하러 오셨습니다.
라발스 카페의 전망대는 예전 회사의 동료분과 함께 갔던 곳이라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하루 3 포인트를 다녔기에 힘이 드셨을 텐데 함께해 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위 사진 2장은 ND500 * ND1000 두 개의 필터를 겹쳐 촬영하였으며 ND 500000의 효과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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