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에게 나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적어
병 속에 넣어 바다로 띄워 보낸다.
사랑하는 그대가 언젠가 이 연서를 읽을 때면 나는 먼지가 되어
그대 곁을 떠 돌고 있을 것이다.
연휴첫날 다대포 나들이에서 담아왔습니다.
사진은 모두 다 수동렌즈 촬영이며
500mm f6.3 반사렌즈, 100mm f2.8 메이어 옵틱 트리오플란, 50mm f1.4 아사히 펜탁스 슈퍼 타쿠마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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