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마을에서 매화향에 취하며 시간을 보내다 화개장터로 이동하여 아침겸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구례쪽으로 가면 항상 가는 음식점의 참게탕으로 식사를 하고 화개장터에서 나물과 차를 조금 사고
지리산 온천쪽에 있는 산동마을에 있는 산수유를 보러 갔었습니다.
날이 이른탓에 개화가 일부만 되었고 아직은 보기 좋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몇일더 있으면 아름다울것 같더군요.
먼길이었지만 힘이 드는줄 모르는 당일치기 여행이었습니다.
봄의 향기가 가득한 섬진강을 따라 즐거운 주말이 되었답니다.
이웃님 모두 봄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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