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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영월 그리고 정선여행[4]

이틀째는 정선에 있는 연포 소사마을입니다.

오지마을 갈려고 했던곳의 한곳인데 오지마을은 이곳만 들러보게 되었습니다.

예전 선생김봉두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여기도 완전 오지마을이라 엄청깊은곳에 있는 마을인데

가는길은 차량통행이 없어 얼어 붙어있고 일부 양지바른곳만

녹아 있더군요.






저 멀리 보이는 골짜기로 난길을 가야 합니다.

정말 두메산골 이네요.




워낙 돌이 많은곳이라 밭 중간에 돌무더기가 있네요.

강원도 인제에서 군대생활할때 제대할때 까지 연병장 돌을 주웠는데 그래도 돌이나온 기억이 납니다.ㅎ









굽이 굽이 산길을 넘어가니 동강의 일부가 나오고 여름이면 그나마 사람이 찾을

그런곳 이었답니다.

위의 다리도 예전에는 섶다리였는데 새로 다리를 놓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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