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여행 보성 녹차밭

목포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을 먹으러 갔었는데 음식의 맛에 놀랐답니다.

식성이 까다로운편인데 너무 맛이 있었더군요.

묵은 김치와 돼지고기 곁들여 홍어 삭인것 맛을 보았는데 조금 힘이 들더군요.

맛들여 놓으면 그 비싼것 자꾸 찾을까 걱정도 되구요.

음식점 주인이 홍어 더 드려요? 하시는데 너무 친절 하셨답니다.

그리고는 보성으로 향했습니다.

녹차밭에는 보성1다원과 2다원으로 되어 있더군요.

1다원 입구를 지나치는 바람에 2다원에 갔다가 나오면서 1다원에 들렀답니다.

볼거리가 1다원이 많은데 입장료를 받는답니다.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는 아름다운곳이더군요.

효도관광온 사람처럼 녹차를 사서는 비닐봉지에 넣고 돌아 다녔답니다.ㅎ

위는 보성2다원 이며 아래는 보성1다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