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만나고 왔었던 양산의 가시연입니다.
조금 이른 듯 하지만 곱게 피었습니다.
일주일 정도 더 지나면 보기 좋을 듯합니다.
조만간 다시 한번 더 가야겠습니다.
한여름 테크 위에서 엎드려 촬영할 때면 뱃살이 익는 것 같지만 이맘때만
만날 수 있는 꽃이기에 기꺼이 감수하고 찾아갑니다.
아래사진은 경주 바실라 카페의 해바라기입니다.
시기가 늦어 꽃들이 죄다 땅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좀 더 부지런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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