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방문 후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 어젯밤 지인과 함께 담아 온
북항친수공원의 야경입니다.
주변에 주거지보다는 상업지역이 많아서 그런지 산책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포항운하의 야경과 비슷하지만 화려함은 이곳이 많이 더 좋아 보입니다.
조금씩 깊어가는 가을밤, 불금에 행복한 출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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