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matixPro4.1 (포토매틱스 프로 4.1) 간략한 설명과 HDR 사진 만들기.

PhotomatixPro 4.1 버젼의 간략한 사용방법 입니다.

HDR사진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서 (hyper dynamic range)의 약자입니다.

초보의 간략한 설명입니다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먼저 준비물은 포토매틱스 프로그램, 노출차를 달리해서 찍은 사진3장 입니다.

노출차를 두고 담는 방법은 그냥 넘어 갑니다.

한장의 사진을 밝기를 후보정하여 사용하실경우 메타정보를 지우고 하셔야 합니다.

포토매틱스 프로그램이 메타정보를 읽고 노출을 알아 냅니다.

포토샵에서 노출보정후  File ==> save for web & Devices... 로 저장을 하시면 메타정보 날아 갑니다.

원본은 별도 보관하시는것 잊지 마시길...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위 그림과 같이 나타납니다.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을것 같습니다.

작업할 사진을 선택하고 OK.

작업을 하기전에 사진을 어떻게 담았는지에 따른 옵션설정이 있습니다.

삼각대를 이용한 사진이 좋겠습니다만, 콘트라스트가 강한 대낮에는 삼각대를 안들고 다니는경우가 많으니 체크할때 참고 하시면 됩니다.

많은 옵션과 정신없이 배치된 슬라이드들....

HDR작업을 많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일률적인 적용은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사진에 맞게 작업을 해야 합니다.

여담이지만 한참을 작업하다보면 사진은 혼자서 산으로 갑니다.

저의 경우 많이 쓰는 것만 체크 해 보았습니다.

어려울경우 화면 하단에 있는 프로그램의 자체설정값을 이용해 보는것도 좋습니다.

대략적인 작업을 하고 저장을 합니다.

저장옵션으로 tiff와 JPEG가 있습니다.

tiff로 저장하여 포토샵에서 작업을 하면 화질면에서 좀 더 유리합니다.

저장후 포토샵에서 색감이나 또 다른것을 조금 만져 주시면 더 나은 결과물이 나올것 같습니다.

아래는 다른 사진으로서 작업한 결과물입니다.

아래 사진은 티스토리로 이전하기전의 블로그 낙관이 찍혀 있네요.

파란 블로그도 좋았는데...

이제 이곳에 정 붙이고 살아야 겠습니다.

포토매틱스 프로그램작업의 결과물은 사람에 따라 극심하게 호불호가 갈리는것 같습니다.

노이즈처리가 힘든 부분인것 같기도 합니다.

늘 그렇듯 깊이 없는 간략한 사용법입니다.

창조적인 영역이기에 하나의 답이 없는 영역이 사진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