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늦게 삘 받아 달려 간 군항제가 열리는 진해 여좌천입니다.
밤 12시임에도 여좌천 부근에는 차들이 밀려 꼼짝도 못하고..
여좌천에는 자정이 지났지만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여유가 있었으면 한숨 자고 내수면 연구소도 들렀으면 했지만 혼자서 그러기엔....ㅎ
아래는 아파트 화단에서 담은 녀석들 입니다.
꽃들이 만발한 봄날 주말에 비소식은 우울하게 합니다.
짧은 봄날은 그렇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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