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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을여행중 모래재에서

해마다 이맘때면 떠나는 짧은 가을여행.


올해는 전라도 지역입니다.


첫 목적지는 평소 가 보고 싶었던 모래재 입니다.


시기가 조금 애매하지만 허락된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이것 저것 따질 여유가 없습니다.


대충 시기가 맞으면 가야 합니다.ㅎ


눈내린 겨울철에는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버스에 쓰여진 행복한 무진장은 무주, 진안, 장수의 앞 글자를 딴 이름 입니다.








아래는 모래재를 가면서 잠시 들렀던 휴게소에서 바라본 마이산 입니다.


오래전 오른쪽 산 정상에 뛰어 올라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기어서 가야 할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