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산유수지 습작들.... 2023. 8. 15. 가시연 몇 번을 찾아갔는데 오늘에서야 고운빛을 가진 가시연을 만나고 왔습니다. 가시연이 수련처럼 정오가 지나면 꽃 봉오리가 접히기 때문에 일찍 가야 됩니다. 폭염에는 오전이라도 뜨거움은 장난 아닙니다. 전망대 테크에 엎드려 찍는데 뱃살이 익을 것 같았습니다.ㅎ 내일 여유있게 한 번 더 가야겠습니다. 이전 1 다음